22일 강정항에 6시간30분 체류…도, 환영 행사
![[제주=뉴시스]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항에서 월드와이드 크루즈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 입항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419_web.jpg?rnd=20250422150550)
[제주=뉴시스]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항에서 월드와이드 크루즈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 입항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전세계를 항해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가 22일 제주 강정항에 첫 입항함에 따라 환영 행사를 열었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여객정원 4825명과 승무원 1500명이 탑승 가능한 로얄캐리비언 선사의 대형 크루즈(16만t급)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대만(지릉), 제주(강정)를 경유한 뒤 일본(요코하마)로 향한다.
이날 오전 7시30분에 입항해 오후 2시 출항하는 일정으로 약 6시간30분 동안 제주에 머물렀다.
도는 신규 입항을 적극 환영하는 의미로 오전 9시 강정항에서 해당 크루즈선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가 크루즈산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앤썸 오브 더 씨즈는 여객정원 4825명과 승무원 1500명이 탑승 가능한 로얄캐리비언 선사의 대형 크루즈(16만t급)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대만(지릉), 제주(강정)를 경유한 뒤 일본(요코하마)로 향한다.
이날 오전 7시30분에 입항해 오후 2시 출항하는 일정으로 약 6시간30분 동안 제주에 머물렀다.
도는 신규 입항을 적극 환영하는 의미로 오전 9시 강정항에서 해당 크루즈선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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