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6826만원 전달

기사등록 2025/04/22 14:59:02

회원사·사무국 임직원 모금 참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정태희(왼쪽 두번째)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전상의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정태희(왼쪽 두번째)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전상의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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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6826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대전상의 회원사와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과 경남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정태희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기업과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

앞서 대전상의는 지난해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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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6826만원 전달

기사등록 2025/04/22 14:59: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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