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블핑 지수도 입는 美알로요가, 7월 압구정에 韓1호매장

기사등록 2025/04/22 11:38:44

미국 LA서 시작한 알로요가 '요가복계 샤넬'로 통해

7월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에 첫 플래그십 매장 선봬

(사진=알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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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즐겨 입어 '요가복계 샤넬'이라는 별칭이 붙은 알로요가(Alo Yoga)가 오는 7월 국내에 첫 플래그십을 오픈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알로요가는 오는 7월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도산 플래그십의 문을 연다.

알로요가 도산플래그십은 562㎡(약 17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하 6층 전체 건물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된 알로요가는 럭셔리 액티브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헤일리비버, 켄달 제너 등 유명인이 즐겨 착용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한국에는 지난해 6월 국내 법인(알로요가코리아)을 설립했다.

글로벌 앰배서더로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진과 블랙핑크 지수를 발탁하며 한국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알로요가코리아의 대표업무집행자는 알로요가 창업자인 마코 드조지(Marco DeGeorge)가 맡았으며, 동공창업자인 대니엘 해리스(Daniel Harris)가 업무집행자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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