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22일 확정해 발표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4.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031_web.jpg?rnd=20250422110009)
[울산=뉴시스] 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22일 확정해 발표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22일 확정해 발표했다.
제안사업은 산업·에너지, 교통·물류 인프라, 정주환경·문화, 시민건강·안전, 제도 개선 등 5대 분야에 12개 정책과제, 총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총사업비는 25조8000억원으로 추산했다.
12대 정책과제는 지역발전 과제와 제도개선 및 국정제안 과제로 나뉜다.
지역발전 과제로는 ▲K-조선·K-자동차, 초격차 기술로 점프업(UP) ▲인공지능(AI)·양자 기반 미래산업 전환 가속화 ▲미래에너지 생태계 선도 ▲해오름산업지대(벨트)의 재도약 ▲도심교통 기반 확충 ▲부울경 초광역교통망 구축 ▲국가 주도 울산항 개발사업 조기 완성 ▲2028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문화도시 조성 ▲안심 인프라 구축 등 10개 과제이다.
제도개선 및 국정제안 과제로는 ▲지방시대 실현 ▲산림청을 (가칭)산림부로 승격 등 2개 과제이다.
또 시는 35개 세부사업 가운데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핵심사업도 선정했다.
대한민국 최고 산업도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주력산업의 첨단화와 신산업 육성, 일상의 편의와 품격을 높일 문화·정주사업 등 산업, 문화, 시민생활이 조화로운 울산을 완성하기 위한 사업들이 담겼다.
산업 분야 사업으로는 ▲미래 친환경 첨단조선 기술혁신지구 조성 △K-도심 항공 교통(K-UAM) 핵심기술개발사업 통합실증지 지정 ▲울산형 제조 인공지능(AI) 혁신 거점 조성 ▲양자 미래기술 클러스터 조성 ▲청정수소 생산·활용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기술 고도화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춘 전략적 선택으로, 울산을 ‘첨단 산업도시’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14일 제3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건의한 협력사업 중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등 부울경 초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도 핵심사업에 포함시켜 한 번 더 강조했다.
도심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울산도시철도(트램) 2·3·4호선 건설 ▲도심 혼잡도로 개선(문수로 우회도로 등 3개노선) 사업도 포함했다.
이밖에 오는 2028년 개최하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차기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구했으며, 전국 최초 국제규격의 카누슬라럼센터와 세계궁도센터 건립 등 세계적 스포츠 공원 조성 사업도 제안했다.
한편 제21대 대선 공약 제안사업은 발표 후 즉시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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