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오거리' 알린다…마을해설사 '도슨트' 9명 활동

기사등록 2025/04/22 10:23:44

[용인=뉴시스] 갈내마을 도슨트. (사진=용인시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갈내마을 도슨트. (사진=용인시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신갈오거리를 알리는 마을해설사 '갈내마을 도슨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신갈오거리 갈내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해설하는 도슨트를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수립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갈내마을의 역사적 변천사를 중심으로 마을을 산책하는 '도시락 산책', 신갈오거리 지역의 환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전지적 지구환경 시점',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며 마을 지도 스탬프를 찍으며 마을을 탐험하는 '갈내마을 보물탐험대' 등으로 자연스럽게 도시재생을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 교육을 마친 수강생 중 9명은 주민 주도로 이뤄지는 마을해설 활동에 나선다. 또 10월25일 예정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에서도 마을해설가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용인 신갈오거리' 알린다…마을해설사 '도슨트' 9명 활동

기사등록 2025/04/22 10:23:4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