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뛰놀길" 울산 북구, 5월3일 어린이 큰잔치

기사등록 2025/04/22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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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어린이 큰잔치가 다음 달 3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는 북구'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바이킹, 레일기차 등 놀거리가 추가돼 재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도 열린다.

이어 리듬줄넘기 공연, 비눗방울 공연,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 푸드트럭, 코딩체험존, 경찰·소방 안전 체험,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영그는 5월 어린이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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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뛰놀길" 울산 북구, 5월3일 어린이 큰잔치

기사등록 2025/04/22 10:08: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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