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풍 동반 최고 80㎜ 비…"안전사고 유의"

기사등록 2025/04/22 06:28:00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22일 광주·전남에는 최고 8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일 누적 강수량은 신안 가거도 21.5㎜, 장흥 관산 12㎜, 완도 10.9㎜, 장흥 7㎜, 강진 5.8㎜, 보성 5.6㎜, 고흥 4.6㎜, 진도 4.2㎜, 광양 3.9㎜, 해남 3.8㎜ 등을 기록하고 있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전남해안은 이날 오전부터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다.

이날 오전부터 서해남부 남쪽먼바다와 남해서부 해상, 서해남부 북쪽먼바다에는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며 차례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 유출 등 각종 시설물 피해와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주·전남, 강풍 동반 최고 80㎜ 비…"안전사고 유의"

기사등록 2025/04/22 06:28: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