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지난 2022년 10월 24일 울산시를 방문한 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 대표단.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23/NISI20240923_0001658610_web.jpg?rnd=20240923003936)
[울산=뉴시스] 지난 2022년 10월 24일 울산시를 방문한 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 대표단.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해외사절단(단장 경제부시장 안효대)이 22일 자매도시인 칸호아성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칸호아성 대표단의 울산 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지방 외교 강화를 통해 ‘2025 울산공업축제’와 ‘2028 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낮 12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칸호아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양 도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실질적인 분야별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칸호아성은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항만 및 관광 도시로, 매년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전까지 해당 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자매도시 칸호아성과 우호를 다져왔다.
칸호아성 대표단도 지난해 울산공업축제 본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사전에 울산을 방문해 상호 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특히 칸호아성이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2025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에 울산시를 초청했다. 양 도시는 이를 계기로 산업 협력뿐 아니라 문화 교류로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칸호아성은 울산시와 지난 2002년 6월 20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칸호아성 대표단의 울산 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지방 외교 강화를 통해 ‘2025 울산공업축제’와 ‘2028 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낮 12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칸호아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양 도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실질적인 분야별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칸호아성은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항만 및 관광 도시로, 매년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전까지 해당 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자매도시 칸호아성과 우호를 다져왔다.
칸호아성 대표단도 지난해 울산공업축제 본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사전에 울산을 방문해 상호 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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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칸호아성이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2025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에 울산시를 초청했다. 양 도시는 이를 계기로 산업 협력뿐 아니라 문화 교류로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칸호아성은 울산시와 지난 2002년 6월 20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