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월배차량기지 후적지에 국회도서관 분관 설립해야"

기사등록 2025/04/21 16:11:52

이진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대구=뉴시스] 이진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사진=달서구의회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진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사진=달서구의회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 월배차량기지 후적지에 국회도서관 분관을 설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이진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상인3·도원동)은 21일 제311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배차량기지 후적지에 국회도서관 분관 유치를 공식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대구시가 월배차량기지의 달성군 이전을 확정한 이후 후적지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며 "국회도서관 분관을 설립해 이 공간을 대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도서관 분관 설립의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운영비의 정부 전액 부담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산업 파급효과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도서관 유치는 단순한 시설 확보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부산국회도서관은 개관 3년 만에 방문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셔틀버스 운영과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월배차량기지 후적지가 달서구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규모 공공용지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며 "난개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공시설로 활용해 균형 잡힌 도시 개발을 실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진환 구의원은 "국회도서관 설립은 단순한 시설 유치를 넘어 달서구와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며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국회도서관 유치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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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월배차량기지 후적지에 국회도서관 분관 설립해야"

기사등록 2025/04/21 16:11: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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