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기업 참여…다자녀가정 35가구에 정기 후원 연계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민관이 공동체 육아에 나서는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의 후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증서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자녀가정(자녀 2명 이상)과 관내 기업을 1대1로 연결, 매월 10만원 상당의 정기 후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성주 시장 이날 후원기업 대표들에게 감사증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신규로 참여한 13개 기업을 포함해 총 28개 기업이 참석했다.
사업은 자녀 수와 소득 수준 등을 종합 고려해 수혜 가정을 선정하게 된다. 지난 2021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93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왔다.
정 시장은 "기업의 정성이 지역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기업에 대한 홍보와 감사 프로그램도 강화해 후원 문화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자녀가정(자녀 2명 이상)과 관내 기업을 1대1로 연결, 매월 10만원 상당의 정기 후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성주 시장 이날 후원기업 대표들에게 감사증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신규로 참여한 13개 기업을 포함해 총 28개 기업이 참석했다.
사업은 자녀 수와 소득 수준 등을 종합 고려해 수혜 가정을 선정하게 된다. 지난 2021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93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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