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의회는 21일 강릉시의회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2025.04.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3153_web.jpg?rnd=20250421144619)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의회는 21일 강릉시의회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21일 강릉시의회가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울주군 온양과 언양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울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8명의 방문단과 울주군의회 전 의원들이 참석했다.
강릉시의회는 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재해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만히 있다며 조속히 복구를 기원했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주군, 찾아가는 드론체험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드론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모집·운영하고 울산무인항공에서 시행한다. 드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도시건설국 신성장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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