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아 둔 밧줄이 끊어지며 추락한 듯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1일 오전 9시32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0대)씨가 6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매달아 둔 밧줄이 끊어지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이날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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