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웃음, 가족의 추억' 하이원리조트 5월 이벤트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가정의 달 5월,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의 추억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하이원리조트에서 펼쳐진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운틴 콘도에서는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키즈 원더랜드’ 공연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하이원탑에서는 감미로운 하이원 아티스트 버스킹이 펼쳐져 봄날의 설렘을 더한다.

그랜드호텔에서는 매일 두 차례, 하이원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미디어 공연이 가족 여행의 품격을 높여주게 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인기 생물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숲속 탐험이 열린다.

하이원의 ‘달팽이숲길’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팬미팅 시간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참여는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숲속탐험대 패키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 5월 9일부터 이틀간 마운틴콘도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로컬페스티벌이 열리며, 이 기간 동안에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10일에는 국내 대표 자기개발 강사인 김미경이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그랜드볼룸에서 마련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다.

하이원리조트는 5월부터 봄맞이 야외 체험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야생화 카트투어, 알파인코스터, 구름아래 동물농장 등,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들이 가족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줄 예정이며, 하이원워터월드에서는 국내 최초 VR슬라이드가 도입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더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가정의 달 5월, 하이원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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