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소개…문화산업 체험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제2회 전남도·아시아 우호지역 교류회의’를 18일부터 나흘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5개국 20여 지방정부가 참여한 회의는 소통·협력하며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는 회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우호지역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 40여 명의 국제교류 담당자가 참가해 전남도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를 홍보했다.
또 전남도농업박물관, 영암 구림 전통마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한전 본사 등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동시 추구하는 것이 지방정부 공공외교의 핵심"이라며 "아시아 신흥 성장국과 협력 확대를 통해 국제교류 다변화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아시아 5개국 20여 지방정부가 참여한 회의는 소통·협력하며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도는 회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우호지역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 40여 명의 국제교류 담당자가 참가해 전남도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를 홍보했다.
또 전남도농업박물관, 영암 구림 전통마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한전 본사 등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동시 추구하는 것이 지방정부 공공외교의 핵심"이라며 "아시아 신흥 성장국과 협력 확대를 통해 국제교류 다변화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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