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창,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

기사등록 2025/04/21 10:17:09

통영 웰피쉬㈜·거창 '덕유산고라니들' 최대 6억씩 지원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통영 웰피쉬㈜와 거창 '덕유산고라니들'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등을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마을을 만드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청년 단체에는 3년 간 최대 6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청년마을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자립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간 운영,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진행비가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인건비, 운영비 등이다.

통영 웰피쉬㈜는 통영 이주 청년과 창업 청년 5명으로 구성됐으며, 해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상용화를 위한 실습 중심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거창 덕유산고라니들은 딸기, 사과, 산양삼 등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 11명이 참여해 '고라니 워크 앤 런(Work & Run)'이라는 실전형 농·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청년마을은 지역 내 청년정책 거점이 되어 지역 활력 회복과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현재 시·군 4곳에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 올해 선정된 청년마을은 내달부터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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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창,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

기사등록 2025/04/21 10:17: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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