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류 크게 늘었으나
자동차·석유제품·석유화학·비철금속 약세
![[울산=뉴시스]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380_web.jpg?rnd=20250327134053)
[울산=뉴시스]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선민)는 21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2억 달러를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선박류(55.5%, 27.5억 달러) 호황이 수출 실적에 반영됐다. 3월 당월에만 선박 수출은 238.5% 증가한 14.6억 달러, 선박용 엔진 및 그 부품은 56.9% 증가한 0.9억 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1위 품목인 자동차(-10.9%, 61.3억 달러)는 하이브리드차(36.1%, 16.8억 달러)는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승용차(-9.5%, 38.7억 달러), 전기차(-64.1%, 4.3억 달러)의 하락세로 부진했다.
석유제품(-18.8%, 55.4억 달러)은 최근 유가 및 수요 감소에 따라 수출이 줄었다.
이 외에도 석유화학제품(-8.8%, 23.8억 달러), 비철금속(-3.5%, 9.3억 달러)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ESS(27.0%, 3.4억 달러)의 경우 상승세를 유지, 건전지 및 축전지(10.4%, 5.1억 달러) 수출을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8.0%, 54.1억 달러)에 있어 핵심 수출 품목인 자동차(-16.8%, 32.3억 달러) 및 자동차부품(-22.4%, 2.5억 달러), 석유제품(-7.1%, 6.1억 달러)이 일제히 감소했다.
대중 수출(1.9%, 17.4억 달러)은 기초 유분(44.3%, 2.9억 달러), 합성수지(7.8%, 2.5억 달러), 동제품(8.0%, 1.8억 달러) 등 수출이 증가하며 소폭 상승했다.
특히 대싱가포르(53.3%, 13.8억 달러)와 대필리핀(142.3%, 10억 달러)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각각 선박(55,487.44%, 3.8억 달러), 석유제품(94.1%, 6.8억 달러) 수출 확대에 기인했다.
울산의 1분기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1.8% 늘어난 117.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1분기 무역수지는 95억 달러를 시현하며 13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자체 순위는 경기에 이어 2위 해 작년 3위 자리에서 다시 1단계 올라섰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성예솔 과장은 "1분기 울산 수출은 선박류 수출이 단연 돋보였지만 자동차·석유제품·석유화학 등 타 주력 품목은 약세를 보였다"며 "트럼프 2기 관세 장벽 강화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상호 관세 10%, 자동차·자동차 부품 25%,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 제품 25% 관세가 부과되면서 울산 주력산업에도 파장이 예상되는 만큼 기업의 통상 위험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품목별로 보면 선박류(55.5%, 27.5억 달러) 호황이 수출 실적에 반영됐다. 3월 당월에만 선박 수출은 238.5% 증가한 14.6억 달러, 선박용 엔진 및 그 부품은 56.9% 증가한 0.9억 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1위 품목인 자동차(-10.9%, 61.3억 달러)는 하이브리드차(36.1%, 16.8억 달러)는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승용차(-9.5%, 38.7억 달러), 전기차(-64.1%, 4.3억 달러)의 하락세로 부진했다.
석유제품(-18.8%, 55.4억 달러)은 최근 유가 및 수요 감소에 따라 수출이 줄었다.
이 외에도 석유화학제품(-8.8%, 23.8억 달러), 비철금속(-3.5%, 9.3억 달러)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ESS(27.0%, 3.4억 달러)의 경우 상승세를 유지, 건전지 및 축전지(10.4%, 5.1억 달러) 수출을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8.0%, 54.1억 달러)에 있어 핵심 수출 품목인 자동차(-16.8%, 32.3억 달러) 및 자동차부품(-22.4%, 2.5억 달러), 석유제품(-7.1%, 6.1억 달러)이 일제히 감소했다.
대중 수출(1.9%, 17.4억 달러)은 기초 유분(44.3%, 2.9억 달러), 합성수지(7.8%, 2.5억 달러), 동제품(8.0%, 1.8억 달러) 등 수출이 증가하며 소폭 상승했다.
특히 대싱가포르(53.3%, 13.8억 달러)와 대필리핀(142.3%, 10억 달러)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각각 선박(55,487.44%, 3.8억 달러), 석유제품(94.1%, 6.8억 달러) 수출 확대에 기인했다.
울산의 1분기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1.8% 늘어난 117.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1분기 무역수지는 95억 달러를 시현하며 13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자체 순위는 경기에 이어 2위 해 작년 3위 자리에서 다시 1단계 올라섰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성예솔 과장은 "1분기 울산 수출은 선박류 수출이 단연 돋보였지만 자동차·석유제품·석유화학 등 타 주력 품목은 약세를 보였다"며 "트럼프 2기 관세 장벽 강화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상호 관세 10%, 자동차·자동차 부품 25%,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 제품 25% 관세가 부과되면서 울산 주력산업에도 파장이 예상되는 만큼 기업의 통상 위험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