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기후변화주간. (사진=군포시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2671_web.jpg?rnd=20250421094448)
[군포=뉴시스] 기후변화주간. (사진=군포시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는 시청과 산하 공공기관은 물론 관내 모든 공동주택과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자발적으로 불을 끄는 가운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23일 노인복지관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하나로 '잔반 제로' 캠페인을 한다. 모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해보자고 기후 행동! 보자고 적응 생활!'을 강령으로 진행한다.
◇군포시,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와 바둑 우호 교류 협약
![[군포=뉴시스] 경기 김포시가 중국 취저우시와 바둑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2681_web.jpg?rnd=20250421094916)
[군포=뉴시스] 경기 김포시가 중국 취저우시와 바둑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경기 군포시는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와 바둑을 중심으로 하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대표단은 올해 '군포 철쭉 축제' 개막 참석차 방한했다.
이번 협약은 바둑을 공통 문화로 공유하고 있는 양 도시가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저우시는 중국 내 대표적인 바둑 문화의 중심지로 국제 바둑대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시는 최근 바둑팀을 창단하는 등 바둑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취저우시와 향후 바둑 문화 교류 뿐만 아니라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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