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일교차 15도 내외로 커

기사등록 2025/04/21 08:12:0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햇빛을 가린 채 길을 걷고 있다. 2025.04.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햇빛을 가린 채 길을 걷고 있다. 2025.04.18.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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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월요일인 21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낮 동안 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평년 18~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8도, 포항 19도, 경주 23도, 문경 24도, 대구 25도, 김천 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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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맑음…일교차 15도 내외로 커

기사등록 2025/04/21 08:12: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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