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지막 티켓 오픈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포스터. (아이엠컬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6일 더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카포네 트릴로지'는 6월7일까지 6일간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달 1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한 작품은 전 회차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1923년부터 1943년까지 10년 간격으로 벌어진 세 건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세 편으로 구성됐다. 세 작품은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2015년 초연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이번 시즌에는 이석준, 정성일, 김주헌, 김도빈, 최호승, 최정우, 임강희, 정우연, 김주연 등 9명의 배우가 함께하고 있다.
마지막 티켓 오픈은 23일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카포네 트릴로지'는 6월7일까지 6일간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달 1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한 작품은 전 회차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1923년부터 1943년까지 10년 간격으로 벌어진 세 건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세 편으로 구성됐다. 세 작품은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2015년 초연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이번 시즌에는 이석준, 정성일, 김주헌, 김도빈, 최호승, 최정우, 임강희, 정우연, 김주연 등 9명의 배우가 함께하고 있다.
마지막 티켓 오픈은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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