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장례식장, 21일부터 다회용기 의무 사용

기사등록 2025/04/19 09:39:48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1일부터 시립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의무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에서 수거·세척한 용기를 쓰게 된다.

다회용기는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동 제정한 세척 위생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리한다.

7월부터는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에도 다회용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례식장 이용자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과 위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일회용기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의 폐기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다회용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개소했다.

지자체 차원에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건립·운영하는 것은 청주시가 처음이다.

수거·세척 대상은 청주시립장례식장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청주시 후원 읍면동 축제, 청주시·충북도 주최 축제, 영화관, 행정기관 내 카페 등에서 쓰이는 다회용기 400만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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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장례식장, 21일부터 다회용기 의무 사용

기사등록 2025/04/19 09:39: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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