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프랑스와 美관세대응 논의…"원자력, 반도체 등 경제협력도 확대"

기사등록 2025/04/19 09:26:55

최종수정 2025/04/19 09:46:26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 특임장관, 파리 소재 주요 국제기구 대표 면담

[서울=뉴시스]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16~18일(현지시간) 파리를 방문해 로랑 생마르탕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재외국민 담당 특임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2025.04.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16~18일(현지시간) 파리를 방문해 로랑 생마르탕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재외국민 담당 특임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2025.04.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강인선 2차관은 16~18일(현지시간) 파리를 방문해 로랑 생마르탕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재외국민 담당 특임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교역·투자, 미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강 차관은 인공지능(AI)·배터리·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생마르탕 대외무역 담당 특임장관은 양국간 공동투자, 공동사업 등을 포함해 민간 기업간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원자력, 우주, 탈탄소산업, 반도체, 양자 등 첨단기술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강 차관은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F(Station F)를 시찰하고, 프랑스 현지 6개 공공기관 대표들과 프랑스 기업지원 공공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강 차관은 양국 교역규모가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컸다면서,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과정에서 프랑스 소재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또한 강 차관은 파리에서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급변하는 국제경제 환경 속 OECD의 정책 방향, 2026년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계기 한·OECD 협력사업 추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한국인의 OECD 진출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밖에 강 차관은 오드레 아줄레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사무총장과 만나 한·유네스코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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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2차관, 프랑스와 美관세대응 논의…"원자력, 반도체 등 경제협력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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