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비현실적 미모…"인형이야 뭐야"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신민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웅성웅성. 뭐야. 인형이야 뭐야. 신민아 왜 이렇게 예뻐"라고 적었다.


"'악연' GV 현장에서 레전드 미모 찍음"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GV에 참석한 모습이다.

검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 웨이브 머리와 대조되는 하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신민아는 1998년 잡지 '키키' 전속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화산고'(2001) '마들렌'(2003) '달콤한 인생'(2005) '고고70'(2008) 등에 출연했다.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2015~2016) 갯마을 차차차'(2021) '우리들의 블루스'(2022) '손해 보기 싫어서'(2024), 영화 '디바'(2020)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외과 의사 '주연' 역을 맡았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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