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부터 KBO리그 중계방송에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각화 콘텐츠를 시범운영 한다. (사진=KBO 제공) 2025.04.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8/NISI20250418_0001821602_web.jpg?rnd=20250418150852)
[서울=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부터 KBO리그 중계방송에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각화 콘텐츠를 시범운영 한다. (사진=KBO 제공) 2025.04.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부터 KBO리그 중계방송에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각화 콘텐츠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계방송 화면에는 주요 투구 및 안타, 홈런, 삼진 상황 등의 리플레이 화면 시 트랙맨(Trackman) 기반의 트래킹 데이터가 표출될 예정이다.
투구 관련 데이터는 구종, 구속, 회전수(RPM) 등이 제공되며, 타구의 경우 타구 속도, 발사각, 비거리 등의 세부 지표가 나타난다.
특히, 투구와 타구의 실제 궤적을 따라가는 시각화 그래픽이 적용돼 각 상황별 데이터가 직관적으로 전달되며, 이를 통해 경기의 흐름과 결과를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상황에 따라 내야, 외야, 1루·3루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각화 그래픽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은 실제 플레이의 흐름을 실시간 데이터와 결합해 보다 몰입감 있고 생생한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BO는 경기 데이터를 중계방송 화면 안에서 더욱 풍부하게 표출하고, 몰입도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콘텐츠를 기획했다.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중계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의 경기 이해도 향상은 물론, 중계방송 콘텐츠의 다변화와 품질 고도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서울 잠실구장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되는 경기의 중계방송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KBO는 팬 친화적 데이터 기반 콘텐츠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고도화와 함께 중계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이에 따라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계방송 화면에는 주요 투구 및 안타, 홈런, 삼진 상황 등의 리플레이 화면 시 트랙맨(Trackman) 기반의 트래킹 데이터가 표출될 예정이다.
투구 관련 데이터는 구종, 구속, 회전수(RPM) 등이 제공되며, 타구의 경우 타구 속도, 발사각, 비거리 등의 세부 지표가 나타난다.
특히, 투구와 타구의 실제 궤적을 따라가는 시각화 그래픽이 적용돼 각 상황별 데이터가 직관적으로 전달되며, 이를 통해 경기의 흐름과 결과를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상황에 따라 내야, 외야, 1루·3루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각화 그래픽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은 실제 플레이의 흐름을 실시간 데이터와 결합해 보다 몰입감 있고 생생한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BO는 경기 데이터를 중계방송 화면 안에서 더욱 풍부하게 표출하고, 몰입도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콘텐츠를 기획했다.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중계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의 경기 이해도 향상은 물론, 중계방송 콘텐츠의 다변화와 품질 고도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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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KBO는 팬 친화적 데이터 기반 콘텐츠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고도화와 함께 중계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