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 있는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사진=성남시 제공) 2025.04.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8/NISI20250418_0001821152_web.jpg?rnd=20250418095434)
[성남=뉴시스]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 있는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1인 가구들로 이뤄진 동아리에 멘토링, 교재비 등 월 최대 1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하고,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인 가구 6~10명이 모여 음악, 미술, 원예, 목공, 독서, 글쓰기, 운동, 요리, 인공지능(AI)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또 구성원 모두는 성남시에 살거나 지역에 있는 학교,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20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최대 70만원 상당의 멘토링비, 교재비, 대관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모임·활동 공간이 필요하면 시와 협의를 거쳐 산성·청솔·은행·판교·성남 종합사회복지관, 야탑동 성남시미디어센터, 판교유스센터(옛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신청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여성가족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 있는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를 방문·신청해도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인 가구들로 구성된 19개 동아리(회원 167명)에게 7개월간 190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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