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R, SK텔레콤 오픈랜 실증망에 무선장치 연동 성공

기사등록 2025/04/18 09:37:3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네트워킹 전문기업 에치에프알은 최근 SK텔레콤과 협력해 개방형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기반의 무선장치(RU)를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주 장비사 가상화 기지국(O-DU)과 에치에프알의 5G 무선장치(O-RU)를 연동해 실제 실내 사무실 환경에 오픈랜(Open RAN)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국내 이동 통신 사업자의 무선망에서 오픈랜 기술의 실증 성공이라는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실증은 개방형 네트워크 기술의 상용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다양한 벤더 간 장비 연동을 통해 통신 인프라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개방형 프론트홀 표준에 기반한 멀티 벤더 호환성 확보는 5G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 구축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에치에프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통신사업자,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O-RAN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AI(인공지능)-RAN 기술개발 등 고도화된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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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R, SK텔레콤 오픈랜 실증망에 무선장치 연동 성공

기사등록 2025/04/18 09:37: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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