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가슴만 가린 파격 시스루…아찔한 섹시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봄 무대 위에서 노는 중"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가슴만 가린 디자인의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물오른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였다.


선글라스와 전주 귀걸이를 더해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쁘고 멋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를 결정했으며 2017년 마지막곡인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내놓았다.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2NE1 멤버 박봄·씨엘·산다라박·공민지는 2022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서 완전체 공연을 선보였다.



2NE1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걸쳐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열었다.

2NE1은 지난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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