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제주에 빈집 6채 소유 "인테리어할 돈은 없어"

기사등록 2025/04/18 07:59:49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KCM. (사진 = MBC TV 캡처)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KCM. (사진 = MBC TV 캡처)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left swipright swip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KCM이 빈집 전문가였다.

KCM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 코미디언 박나래, 김원훈과 함께 수도권 '빈집' 임장에 나서면서 제주에 빈집 6동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인테리어를 하기엔 아직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반 셀프로 진행하면 잘하면 3000만원 정도에는 할 수 있다"고 했다.

역시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도 5000만원에 인테리어를 했다고 부연했다.


박나래는 또한 "빈집이라고 하면 흔히 지방 소도시에 있다고 떠올리지만, 서울에만 방치된 빈집이 6000채, 수도권엔 약 2만여채가 넘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빈집'은 무궁무진한 집이다. 흙 속의 진주, 캐지 않은 다이아몬드"라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김원훈에게 "지금 어디 사냐"고 물었다.


김원훈은 "계속 인천에 거주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에 이사를 왔다". 한강뷰다.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KCM, 제주에 빈집 6채 소유 "인테리어할 돈은 없어"

기사등록 2025/04/18 07:59:49 최초수정

많이 본 기사

newsis_c
newsis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