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공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7/NISI20250107_0001745019_web.jpg?rnd=20250107153413)
[울산=뉴시스] 울산공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가 ‘울산공항~울릉공항’ 간 신규 노선 취항을 통한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섬에어㈜와 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18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최용덕 섬에어㈜ 대표, 김동우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 활성화와 항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재정 지원과 운항노선 수요 진작을 위한 제반 시책을 강구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섬에어가 울산공항에서 지속적인 운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제공과 공항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섬에어는 울산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울산~울릉,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신규 노선 운항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에어㈜는 울릉공항(2028년)과 백령공항(2030년) 개항 시기에 맞춰 섬 지역 소형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2년 11월 17일 설립된 신생 소형항공운송사업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울산시는 18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최용덕 섬에어㈜ 대표, 김동우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 활성화와 항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재정 지원과 운항노선 수요 진작을 위한 제반 시책을 강구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섬에어가 울산공항에서 지속적인 운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제공과 공항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섬에어는 울산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울산~울릉,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신규 노선 운항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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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섬에어㈜는 울릉공항(2028년)과 백령공항(2030년) 개항 시기에 맞춰 섬 지역 소형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2년 11월 17일 설립된 신생 소형항공운송사업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