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시, 간부 공무원 124명 '아동권리' 기본교육 등

기사등록 2025/04/17 18:29:28

[안양=뉴시스] 안양시는 17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는 가운데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기본교육을 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는 17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는 가운데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기본교육을 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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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 124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의 권리와 인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동 존중 문화 환경을 위해 기획됐다.


이현주 국제 아동 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교육 전문 강사는 아동과 권리의 이해, 아동 권리의 실현(아동 학대와 신고 및 대응 방안·아동 권리가 침해될 수 있는 사례 공유)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안양시는 2023년 8월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동 친화 도시의 5개 평가 영역에 맞춰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2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 친화 도시 인증을 신청했다.

◇안양 산업진흥원, '비즈니스 융합 점심 토크' 개최
[안양=뉴시스] '비즈니스 융합 점심 토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비즈니스 융합 점심 토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경기 안양시 산하 안양 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관내 동안구 피네 푸드 아카데미에서 전문가 초청 '제3회 비즈니스 융합 점심 토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관내 청년 기업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현 세무사(법무법인 함께 대표)가 초기 창업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지식을 공유했다.

이 세무사는 세무회계의 기본을 중심으로 신생기업이 자주 실수하는 회계 처리, 절세 전략, 세무 신고 시 유의 사항을 쉽고 전달하는 등 청년 창업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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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시, 간부 공무원 124명 '아동권리' 기본교육 등

기사등록 2025/04/17 18:29: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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