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이병규 교수, 세계 상위 0.05% 연구자에 뽑혔다

기사등록 2025/04/17 16:02:16

환경자원관리 평생 업적 기준

환경 촉매·그린수소 연구 앞장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 이병규 교수 (울산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 이병규 교수 (울산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이병규 건축·도시환경학부 교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 연구자(Highly Ranked Scholar, HRS)'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학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ScholarGPS의 분석에 따르면, 이병규 교수는 전 세계 3000만 명 이상의 학자 중 환경자원관리 분야 평생 업적 기준 세계 32위, 상위 0.05% 이내의 최고 연구자로 선정됐다. 최근 5년간의 연구 성과를 기준으로 한 전 학문 분야 최고 연구자(HRS)에도 이름을 올렸다.

 ScholarGPS는 세계 2만4000여개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학자들을 대상으로 논문, 인용 수, 특허,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정량 분석하여 연구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플랫폼이다.
 
이 교수는 지속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태양빛을 활용해 물과 공기 속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촉매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낮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가져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수의 연구 성과는 국내외 특허 55건 등록과 함께, 환경공학 분야 세계 1위 학술지인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과 3위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등 세계적 저널에 3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 교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자로 초청 받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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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이병규 교수, 세계 상위 0.05% 연구자에 뽑혔다

기사등록 2025/04/17 16:02: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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