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 산불 진화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7일 오후 1시17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등은 헬기 13대와 차량 16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1시간 7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1.3.ha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다. 다친 사람은 없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 위험이 있으니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 등은 헬기 13대와 차량 16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1시간 7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1.3.ha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다. 다친 사람은 없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 위험이 있으니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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