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9071곳, 경남 199곳, 울산 207곳, 무주 2곳
![[영양=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15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한 농가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농민과 농촌진흥청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농기계로 밭을 일구고 있다. 2025.04.15.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20772631_web.jpg?rnd=20250415143451)
[영양=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15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한 농가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농민과 농촌진흥청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농기계로 밭을 일구고 있다. 2025.04.15. lmy@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설이 9479곳으로 늘었다.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국민성금은 1373억원이 모금됐다.
1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설은 9479곳으로, 전날(9310곳)보다 169곳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북 9071곳, 경남 199곳, 울산 207곳, 무주 2곳 등이다.
임시 대피·숙박시설과 친인척집에 생활 중인 이재민은 3525명으로, 경북 2906명, 경남 2명, 울주 1명, 정읍 12명 등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재민에 구호물품 110만5000여점을 제공하고 심리지원 1만1781건을 실시했다.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금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1373억1000만원이 모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1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설은 9479곳으로, 전날(9310곳)보다 169곳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북 9071곳, 경남 199곳, 울산 207곳, 무주 2곳 등이다.
임시 대피·숙박시설과 친인척집에 생활 중인 이재민은 3525명으로, 경북 2906명, 경남 2명, 울주 1명, 정읍 12명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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