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위치에 불만"…인니 女 의원, 승무원 목 졸라(영상)

기사등록 2025/04/18 06:00:00

최종수정 2025/04/18 06:28:24

(사진=Majoriti)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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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인도네시아 여성 의원이 기내 수하물 배치에 불만을 품고 승무원의 목을 조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매체 ‘Majorit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지방의회(DPRD) 소속 메가와티 제부아 의원이 최근 한 국내선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폭행한 장면이 공개됐다.

메가와티 의원은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기 뒤편 수납함에 보관된 것에 불만을 품고 격하게 항의했다.

그는 손에 가방을 든 채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목을 조르며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이 장면은 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으로 SNS에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태도"라며 비판했다.

영상에는 항공사 직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다급히 상황을 중재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메가와티 의원은 사건 직후 "언쟁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나 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논란이 커지자 항공사 측은 정식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와티 의원의 소속 정당인 골카르당은 "사실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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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위치에 불만"…인니 女 의원, 승무원 목 졸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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