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전기 SUV 최적화 타이어 개발
저소음에 낮은 회전 저항 등 고성능
루시드 모터스와 파트너십 강화
![[서울=뉴시스] 한국타이어, 미국 전기차 루시드 그래비티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7/NISI20250417_0001819874_web.jpg?rnd=20250417083954)
[서울=뉴시스] 한국타이어, 미국 전기차 루시드 그래비티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 2025.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의 대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루시드 그래비티' 북미향 차량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루시드 모터스가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루시드 그래비티는 최대 828마력의 높은 출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 만에 도달하며, 1회 충전으로 7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루시드 모터스와 협력해 대형 전기 SUV에 최적화한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이 타이어는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를 통해 저소음, 뛰어난 전비(전기차 연비), 낮은 회전 저항 등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최적 프로파일 설계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SUV의 높은 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한다.
가로 방향 강성 및 코너링 강성을 각각 25%, 20% 강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루시드 모터스로부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한국타이어는 루시드 모터스와 세일즈 마케팅을 비롯한 신차용 타이어 개발 등 여러 부문에서 협력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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