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20774818_web.jpg?rnd=20250416200836)
[진도=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국민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도 팽목항에는 여전히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노란 리본과 깃발로 수놓여 있다"며 "꽃다운 생명들이 쓰러져간 그날의 아픔과 상처가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 진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의 별이 되신 304분의 영령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계시는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희생자분들과의 약속,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도 팽목항에는 여전히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노란 리본과 깃발로 수놓여 있다"며 "꽃다운 생명들이 쓰러져간 그날의 아픔과 상처가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 진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의 별이 되신 304분의 영령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계시는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희생자분들과의 약속,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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