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경주시지부, 삼광쌀 미국 뉴욕 수출 선적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농협 경주시지부는 이사금쌀을 미국에 처음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정식 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김현석 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농업인, 시 관계자 등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의 선적식을 열고 자축했다.
경주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된 삼광 품종은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 우수한 품질로 지역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수출은 미국 내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이뤄졌으며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전역으로 확산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농협은 미국 현지 수입업체인 김씨마켓(대표 Ryan Kim)과 샘플 테스트를 통과한 경주쌀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판촉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식 지부장은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재고 문제를 정면 돌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경주쌀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정식 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김현석 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농업인, 시 관계자 등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의 선적식을 열고 자축했다.
경주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된 삼광 품종은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 우수한 품질로 지역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수출은 미국 내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이뤄졌으며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전역으로 확산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농협은 미국 현지 수입업체인 김씨마켓(대표 Ryan Kim)과 샘플 테스트를 통과한 경주쌀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판촉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식 지부장은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재고 문제를 정면 돌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경주쌀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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