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참석

기사등록 2025/04/16 17:38:43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가족들에게 위로 전해

[안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16. 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6일 오후 3시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번 11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도형 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고 '안전한 바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안산과 목포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모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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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참석

기사등록 2025/04/16 17:38: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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