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집무실 열고 정당 대표 등 면담 나서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유치" 기자회견.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0/NISI20250410_0020767362_web.jpg?rnd=20250410140951)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유치" 기자회견.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6·3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서울 여의도 집무실'을 개소하고 지역 현안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일즈에 나섰다.
광주시는 강 시장이 '주간 여의도 집무실'에서 지역 현안과 미래전략이 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되도록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광주시 대선공약인 '광주의 제안'을 전달했다.
또 17일에는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을 잇따라 방문해 대선공약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 모델시티-더 브레인 광주, 미래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청 설립, 3대 국립문화시설 유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가주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광주~대구 달빛철도 신속 추진,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 15대 과제, 40개 사업, 81조원 규모의 정책을 발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여의도 집무실에서 지역현안이 각 당의 대선공약에 반양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광주의 미래를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강 시장이 '주간 여의도 집무실'에서 지역 현안과 미래전략이 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되도록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광주시 대선공약인 '광주의 제안'을 전달했다.
또 17일에는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을 잇따라 방문해 대선공약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 모델시티-더 브레인 광주, 미래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청 설립, 3대 국립문화시설 유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가주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광주~대구 달빛철도 신속 추진,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 15대 과제, 40개 사업, 81조원 규모의 정책을 발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여의도 집무실에서 지역현안이 각 당의 대선공약에 반양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광주의 미래를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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