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2019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안전활동을 점검하고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부 평가 제도다. 올해는 전국 1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보건 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 성과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시행됐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직후 전사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의 안전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또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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