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 취업 지원' 프로그램 후원

기사등록 2025/04/16 16:32:21

JA코리아와 11년째 공동 운영…후원금 1억원 전달

[서울=뉴시스]한국씨티은행은 JA코리아와 청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인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국씨티은행은 JA코리아와 청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인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JA코리아와 청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인 '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한국씨티은행과 JA코리아가 11년째 공동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금융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금융교실'도 운영 중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투자로 여기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 취업 지원' 프로그램 후원

기사등록 2025/04/16 16:32:2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