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청청패션 완벽 소화…훈남의 정석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김우빈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김우빈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햇살 좋음"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우빈은 청바지와 청색 자켓을 입었다.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잘 생기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학교 2013'(2012~2013) '상속자들'(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영화 '친구2'(2013) '기술자들'(2014) '스물'(2015)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4분기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로 인사한다. 이 드라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김우빈을 비롯해 배우 수지, 안은진, 노상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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