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킬'의 중요성 공유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친환경 행동 다짐

한성대는 영국 CCC와 '그린스킬 프레젠테이션(Green Skills Presentation)' 및 '기후위기 대응 서약(Climate Pledge)'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성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성대는 16일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영국 CCC(캐피털 시티 칼리지, Capital City College) 학생 방문단과 함께 '그린스킬 프레젠테이션(Green Skills Presentation)' 및 '기후위기 대응 서약(Climate Pledge)'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전환을 이끌어가는 데 필수적인 역량 즉 '그린 스킬(Green Skills)'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 서약'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행동을 다짐했다.
행사에서 영국 CCC 학생들은 에너지 재활용,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과 영국의 제도 및 실천 태도를 비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또한 한성대 학생들과 함께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서약'을 진행하며 환경 의식, 지속 가능한 사고방식, 문제 해결력 등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인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 실천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한성대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녹색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학생들의 글로벌 환경 의식과 실천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 및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확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지난해 영국 CCC와 창업 교육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런던 현지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전환을 이끌어가는 데 필수적인 역량 즉 '그린 스킬(Green Skills)'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 서약'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행동을 다짐했다.
행사에서 영국 CCC 학생들은 에너지 재활용,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과 영국의 제도 및 실천 태도를 비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또한 한성대 학생들과 함께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서약'을 진행하며 환경 의식, 지속 가능한 사고방식, 문제 해결력 등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인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 실천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한성대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녹색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학생들의 글로벌 환경 의식과 실천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 및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확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지난해 영국 CCC와 창업 교육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런던 현지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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