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사 공원 정비 구역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국사 공원 일대를 본격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불국사 아래 근린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해 세계적 관광자원이자 우리 문화의 상징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높인다.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산책로와 수목을 단장하고 오래된 조명시설을 교체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APEC을 전후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불국사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불국사 아래 근린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해 세계적 관광자원이자 우리 문화의 상징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높인다.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산책로와 수목을 단장하고 오래된 조명시설을 교체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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