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 6년 연속 중기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기사등록 2025/04/16 15: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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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올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클라우드 전문가의 1대 1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IXcloud'와 동영상 관리 솔루션 'midibus'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KINX는 올해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KINX는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신청을 고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지원 사업 종료 후 계약 연장 고객에 한해 서비스 이용료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경오 KINX 영업그룹장은 "KINX는 지난 6년간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며 AI(인공지능), 핀테크, 게임,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축적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한 컨설팅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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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 6년 연속 중기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기사등록 2025/04/16 15:25: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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