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뉴시스 DB)](https://img1.newsis.com/2020/02/26/NISI20200226_0000484412_web.jpg?rnd=2020022610570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뉴시스 DB)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은 용담호, 옥정호, 동화댐, 월락(남원), 무주 등 도내 5개 상수원 주변지역의 농약잔류량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약잔류량 조사는 상수원 주변 토양과 수질을 검사해 농약성분의 유출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오염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그간 조사에서는 농약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올해는 지역주민의 먹는물 등 생활용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광역상수원을 포함한 5개소를 조사한다.
구체적으로는 상수원별로 농경지 토양(4개)과 유출수(4개) 및 상수원 유입수(2개)로 총 10개 지점의 시료를 채취·분석해 농약사용량, 잔류기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다이아지논(살충제) 등 총 8종의 농약성분을 연 2회 조사한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농약잔류량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친환경농업 확대에 농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약잔류량 조사는 상수원 주변 토양과 수질을 검사해 농약성분의 유출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오염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그간 조사에서는 농약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올해는 지역주민의 먹는물 등 생활용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광역상수원을 포함한 5개소를 조사한다.
구체적으로는 상수원별로 농경지 토양(4개)과 유출수(4개) 및 상수원 유입수(2개)로 총 10개 지점의 시료를 채취·분석해 농약사용량, 잔류기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다이아지논(살충제) 등 총 8종의 농약성분을 연 2회 조사한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농약잔류량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친환경농업 확대에 농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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