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평택시를 방문한 캄보디아 노턴대학교 학생대표단 등이 정장선 시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2025.04.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9342_web.jpg?rnd=20250416145938)
[평택=뉴시스] 평택시를 방문한 캄보디아 노턴대학교 학생대표단 등이 정장선 시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6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노턴대학교 학생대표단과 주한캄보디아대사관 티랏 터치(Tirath Touch) 일등 서기관 등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와 캄보디아 간의 상호 문화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지향적 우호 교류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대표단은 평택시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정장선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평택시의 발전상과 양 지역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캄보디아 학생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기회가 평택시와 캄보디아 간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랏 터치 일등서기관은 “평택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평택시와 캄보디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가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캄보디아와의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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