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중국 광저우 '춘계 캔톤페어' 참가…"글로벌 공략"

기사등록 2025/04/16 14:53:06

중국 내 유통사 및 파트너십 확대 모색

[서울=뉴시스] 캔톤페어 휴롬 전시 부스 (사진=휴롬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캔톤페어 휴롬 전시 부스 (사진=휴롬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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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주방가전 브랜드 휴롬은 오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 개최된 이래 매년 춘계, 추계로 나눠 연 2회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전시회이다.


휴롬은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한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누적 판매 1200만대 이상의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알리고, 중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 권역 시장 확대를 위하여 전시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은 전 세계 바이어 및 고객을 대상으로 휴롬의 혁신과 차별화된 품질, 건강한 삶을 향한 비전을 전파할 예정이다.

휴롬은 전시 부스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주방가전 어워드인 키친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신제품 '착즙기 P410'을 선보인다.


P410 착즙기는 섬세한 주스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퓨어 라인' 착즙기로, 메가 호퍼에 미세망 필터를 적용해 더욱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만드는 극강의 착즙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휴롬은 금년부터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이지 라인과 퓨어 라인으로 나눠 착즙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 라인은 손쉬운 사용과 간편한 세척으로 다양한 재료의 혼합주스를 즐기고 싶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퓨어 라인은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맑고 깨끗한 주스를 선호하는 주스 애호가를 대상으로 차별화한 제품이다.



휴롬 전시 부스에서는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와 사과 셀러리 주스 등 저속 착즙 방식으로 채소 과일의 항산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수많은 영양소가 살아있는 건강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캔톤페어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중국 내 유통사 및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헬스·피트니스 등 건강 관련 접점을 확대하겠다"며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는 등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휴롬 주스를 통한 손쉬운 채소 과일 섭취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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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중국 광저우 '춘계 캔톤페어' 참가…"글로벌 공략"

기사등록 2025/04/16 14:53: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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