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시, 23일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한다 등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3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안성 문화 장인과 함께하는 솜씨를 배우다, 문화를 누리다!'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안성 문화도시 지정 기념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서 간 협업으로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포용적 체험의 장을 누릴 수 있다.

장애인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문화장인과 공방장인이 참여해 ▲천연염색 체험 ▲한지로 거울 만들기 ▲미니코끼리 가죽 키링 등을 체험한다.

◇안성시, 지속가능 도시 실천 분야별 세미나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실천을 위한 분야별 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태도시를 위해 도시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브라질의 대표적인 생태도시 꾸리찌바(Curitiba)의 사례를 통해 녹지정책 점검과 추진방향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세미나를 통해 공원 확충과 도시 숲 조성, 가로수 및 녹지축의 연결, 하천정비와 수변공간의 생태적 복원 등 녹색 인프라 통합적 관리 및 녹지 네트워크 강화방안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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