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16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축산물의 온라인·비대면 및 무인 판매 증가 등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해 축산물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9129_web.jpg?rnd=20250416123132)
[춘천=뉴시스] 16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축산물의 온라인·비대면 및 무인 판매 증가 등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해 축산물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축산물의 온라인·비대면 및 무인 판매 증가 등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해 축산물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1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30일까지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 추진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제품, 구운 계란 등 온라인 판매가 활발한 품목과 최근 증가한 무인 축산물 판매점, 한우·한돈 구이세트, 닭갈비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조·유통하는 업체 등 총 56개소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냉장설비 정상 작동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무인판매점 내 위생관리 상태, 표시사항 적정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현장에서 생산 제품을 무작위 수거해 잔류물질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에 대해서도 함께 검사할 예정이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제조 전 과정에서 꼼꼼한 위생관리를 이어가겠다”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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