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8일까지 우수한 확장현실(XR)·메타버스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실증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지원과제'는 인천기업이 XR·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는 콘텐츠라면 별도 제한이 없는 자유주제로 공모받는다. 총 6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로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XR·메타버스 콘텐츠 실증 지원과제'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한 지정과제를 수행해야 하고 실증·수요기관과의 연계 및 확약서 제출이 필수다. 지역특화산업 연계형과 지역현안 해결형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분야별로 1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지원과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등 콘텐츠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해 총 16개 XR·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을 발굴·지원해 약 12억원의 매출 증대와 50여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지원과제'는 인천기업이 XR·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는 콘텐츠라면 별도 제한이 없는 자유주제로 공모받는다. 총 6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로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XR·메타버스 콘텐츠 실증 지원과제'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한 지정과제를 수행해야 하고 실증·수요기관과의 연계 및 확약서 제출이 필수다. 지역특화산업 연계형과 지역현안 해결형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분야별로 1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지원과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등 콘텐츠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해 총 16개 XR·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을 발굴·지원해 약 12억원의 매출 증대와 50여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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